레이싱인더레인 아만다 사이프리드

디 아트오브 레이싱 인 더 레인/빗속을 질주하는 법

올레tv에서 펫영와 추천이 나오길래 여지없이~ 영화를 관람하게 됐다

집에 기를던 강아지도 최근에 세상을 떠나서 그런지 더더욱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마침 딱 좋은 펫영화라니....무조건 보쟈 해서 쉬는 날을 맞이해서 관람을 시작했다.

케빈 코스트너,마일로 벤티밀리아,아만다 사이프리드 등이 출연하는 영화였는데

영화를 보고서야 알았는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현 하는 줄도 모르고 :"와 예쁘다 이러고 있었는데 , 누구지 하고 찾아본 결과 그 여자에 주인공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였던 것이었다. 

역시나역시나.........

해외평점은 7.5로 준수한평점을 받았고

네이버 한국 평점으론 9.5라는 엄청난 수치였다

제작비는 총 1천800만달러를 투자해서 미국에서는 2천6백만달러 토탈 3천3백만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

마일로 벤티밀리아는 엔조라는 골든리트리버를 만나서 동반 생활을 하게된다.

강아지에 마음을 음성으로 나와 자막처리 되면서 인간과 별게 강아지에 마을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러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라는 이브라는 여자가 등장하게 된다.

이브와 결혼을 하고 애도 낳으며 

둘의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되는것도 잠시 이브가 병에 걸린것과 동시 간호를위해 레이서라는 꿈을 포기한채 다른 직업을 찾았다는 것은 데니의 삶이 절망에 빠졌단 의미를 주면서 , 

이브는 자신이 아픈와중에도 데니의 꿈까지 포기했다는걸 알고 데니의 꿈을 잃지말고 끝까지 하라는 이브.........상대에 대한 이해와 사랑 이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중에 엔조에 교통사고,,,,,데니는 정말 끝없이 삶이 힘들어져 가는데,,,

데니와 이브 사이 조이라는 딸 부모와 소송까지 가며 힘겨운 싸움을 이어간다.

엔딩장면에 등장하는 엔조와 함께 스포츠카를 타며 마지막 모습을 보이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그리고 엔조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가 등장하는데

몽골의 다큐이야기처럼 환생해 새로운 연을 이어갈 것라는 점을 예고하고 마무리 돼는 영화인데 

뭔가 제 상황과 끝없는 주인만 바라보는 애완견 이야기 ....너무 감동적이고 뭉클한 영화로 결론한다

저에 소심 평점으론 8.5 정도! 훌륭한 영화다